[PC/동인] 학교에서 만난 무서운 이야기 프롤로그 해석


시간이 나도 게임을 하기에 겁이 나는 요즘.
어머니는 그렇지 않은데 아버지와 동생은 내가 게임만 하면 눈발에 서리가 어린다.
피해망상인가? 하지만 내 눈이 맞다면 그건 마치 경멸... 같은 거라.
역시 나이 먹을수록 뭔가 취미생활하기가 힘들다는 걸 느낀다.

플스는 개강하고나서 켜보지도 못 했다. 해야할 게임이 쌓였는데... 구입하고 못 한 게임이 어찌나 많은가.
요즘 하는 게임이라곤 NDS로 아주 가끔 즐기는 호시가미 정도.

학교에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도 일옥으로 겨우 구입해두고도 못 하고 있다.

틈틈이 해석해본 학무이 오프닝(프롤로그).
네이버 일어 사전이 큰 도움이 됐다. 단어장에는 단어가 늘어만 가고...
단어장에 추가해놓고 외우지 않으니 문제일세. 아무튼.

어색한 부분이 많은 번역입니다. 의역도 많구요.


 


히노 사다오 [日野貞夫(ひのさだお)] 「잘 왔다, 제군. 오늘은 잘 모여 주었다. 제군도 수렁과 같은 나태한 학원 생활에, 분명 질리고 있을 것이다」

히노 사다오 「그래서, 슬슬 다음 클럽 활동을 하려고 생각한다. 이번의 사냥감은, ......이거다」




히노 사다오 「그녀의 이름은 쿠라타 에미. 우리 鳴神(나루카미-부정확)학원 1학년 I반의 학생으로, 신문부에 소속되어 있다」


히노 사다오 「명랑하고 쾌할하면서 성격은 소심하고, 취미는 소설을 쓰는 것」


?? 「시시하구만」


히노 사다오 「시시하다고?」

신도 마코토 [ 新堂誠(しんどうまこと]「씹는 맛이 없는 일이야. (이 부분 해석이 좀...

歯ごたえがねえってことさ 원문. 뭔가 속담 같아서 직역이 아니라 의역해야 할 거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ㅠㅠ)
이 녀석은 토끼잖냐. 토끼 사냥은 시간 때우기도 안돼」
 

??? 「그, 그럴까. 나는 이런 아이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두근두근거리는데. 우후우후」


신도 마코토「네 놈은 돼지니까. 토끼라도 즐길 수 있겠지」


호소도 토모하루 [細田友晴(ほそだともはる] 「미, 미안해」


??? 「앗하하하. 그렇게 심한 말 하지 않아도 되잖아」


신도 마코토 「네 놈이 남자 편을 들다니, 드문 일도 있구나, 카자마」

 

카자마 노조무 [風間望(かざまのぞむ] 「별로 편드는 건 아니야. 내가 말하고 싶은 건, 토끼라면 토끼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지」

카자마 노조무 「뭐, 이번은 귀여운 토끼냥이니까, 나의 독무대일까, 앗하하하」


카자마 노조무 「어라? 아라이 군은, 뭔가 불만이라도 있는 거야?」


아라이 쇼지 [荒井昭二(あらいしょうじ)] 「불만이라 할 건 아닙니다만, 외형이 인간의 내면을 그대로 나타낸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요」


아라이 쇼지「자연계에서는, 외형이 아름다운 것만큼 독이 있는 게 당연하니까요. 히히히」

??? 「사실, 토끼에게도 송곳니는 있지」


카자마 노조무 「어레~? 레이코쨩까지 그런 말 하지 마~레이코쨩만은 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뭔가 배신당한 기분」


후쿠자와 레이코 [福沢玲子(ふくざわれいこ)] 「응~이 녀석은~, 반은 다르지만,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으니까요~」


후쿠자와 레이코 「어차피, 어금니는 없을 거구, 조금 괴롭히는 것만으로도 울기 시작하겠지만, 이 녀석은 내가 가지고 놀고 싶다아」


후쿠자와 레이코 「이와시타 씨이~, 이번은 양보해주지 않겠어? 에헤헤......」


???「…………」


히노 사다오 「왜 그런가, 이와시타. 기분이라도 나쁜가?」


이와시타 아케미 「히노 군...... 왜 이 아이로 선택한거지? 」


히노 사다오 「응? 별다른 이유는 없다. 사람을 죽이는데...... 이유같은 게 필요한가?」


이와시타 아케미 「이유는 필요해. 이유도 없이 사람을 죽이는 건, 그저 짐승이겠잖아? 쿠라타 에미......인가」

히노 사다오 「좋아. 그럼, 이번의 클럽 활동은......」




1. 七不思議の集会とする2. 早い者勝ちとする 


1. 일곱가지 불가사의 모임을 연다

2. 선착순으로 한다


 


히노 사다오 「일곱가지 불가사의 모임을 연다」

카자마 노조무 「아. 토끼냥을 둘러싸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거구나」

카자마 노조무 「좋네, 그거. 그럼, 어서 무서운 이야기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 이번은, 어떤 이야기로 무서워하게 해줄까아」


히노 사다오 「그럼, 일주일 후 6월 9일 금요일, 방과후 3시, 신문부실에서 쿠라타 에미를 부르지」

히노 사다오 「학교 신문에 학교의 일곱가지 불가사의 특집을 짜기 위해 모인 일곱 명으로부터 무서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정도로 전달해두지」


히노 사다오 「하지만, 실제로는 여섯 명밖에 모이지 않는다. 너희들 여섯 명으로, 열심히 무서운 이야기를 해 분위기를 띄워라」


히노 사다오 「그럼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의 내가 등장하고, 그 뒤는......언제나처럼이다. 제대로 즐겨야 하지 않겠는가」


히노 사다오 「그 때까지는, 이 토끼를 상상하며 즐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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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히노 선배가 매력적. >_<
카자마도 좋구. 아라이도 귀엽다. 히히히가 뭐람.ㅋㅋ
학무이는 남자 캐릭이 완전 사랑스럽네요.

by dokio | 2008/06/01 12:07 | 게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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